내가 정리해 줄게
부족한 액션디렉팅의 느낌으로 킬러타임의 기대치마저 놓쳐버린듯한 영화 길복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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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회사원' 이라는 라면을 끓이는데,
* 설경구, 전도연이라는 너무 과하고 불필요한 토핑을 추가시키고,
* 어디서 본 듯한 뻔한 장면들로 겉멋을 들이며
* 부족한 액션디렉팅의 느낌으로 킬러타임의 기대치마저 놓쳐버린듯한,
* 기대했던 감독의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악취미의 작품.
* 전도연 딸 김시아, 그리고 영지 역할 배우 연기 훌륭.
* 그냥 소지섭 나온 '회사원'을 차라리 다시 보는게 낫지 싶어요.
* 별 2개반 주기 아까운 별 2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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