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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리해 줄게
유명 아프리카TV BJ 김이브가 빚을 갚아주는 사람과 교제를 해주겠다고 말했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직접 나와 반박했다. 먼저 유튜버 구제역은 김이브와 관련된 영상을 올려 “김이브는 시청자, 전 소속사 대표, 동료 BJ에게 사기를 쳐서 채무를 돌려막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김이브는 1억 원에 달하는 계약금을 받고 나서도 돈을 달라고 독촉하는 사람들에게만 이자를 조금씩 갚고 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김이브가 4억 5000만원을 갚아줄 경우 교제를 하겠다는 제안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제보자가 DM을 보내니 김이브가 본인 개인 전화번호를 알려줬다고 했다. 김이브는 제보자에게 3000만 원을 빌려달라고 했다. 제보자는 이후 연락을 끊었다가 연말에 다시 10만 원 정도를 후원..
오은영 박사가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내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은영은 민낯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은영은 민낯을 공개하며 “이런 민낯은 처음이다”라고 민망해했다. 그는 메이크업과 헤어 관리를 받는 과정을 그대로 공개했다. 오은영의 모습을 본 제작진도 “완전 사자 되셨다”라며 놀라워했다. 오은영은 “이 과정을 거친다. 오늘 다 털렸다. 완전 민낯에. 어떡하냐”라며 웃었다. 이어 오은영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오은영은 “어렸을 때 잘생긴 남자아이 같았다. 여성스럽게 생기지 않았잖아. 여자애들이 신는 빨간 구두가 예쁘다고 했더니 신발가게 사장님이 남자애가 여자 신발 만진다고. 시장바닥에서 대성..
단 한장면도 눈을 뗄 수가 없었네요. 연상호 감독.. 이야기 풀어가는 능력이 대단하던데 왜 '염력', '반도'는 그모양이었...? 개인적으로는 오징어 게임보다 더 재밌었단...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김종국이 '로이더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6일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GYM종국(짐종국)' 커뮤니티에 "살다 살다 별, 너무 재밌고 신나는 이슈"라며 앞선 로이더 논란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그냥 웃어 넘기고 가볍게 영상과 댓글로 재미 정도 드리려고 했는데 이게 뉴스에 까지 나왔다"며 "너무 재밌는 콘텐츠가 될 것 같아서 초보 유튜버로써 도저히 그냥 넘길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검사를 다 받아볼 작정"이라며 "일단 오늘 하나 완료했고, 혹시나 아주 공신력 있고 추천할 만한 검사가 있다면 댓글로 많이 많이 추천해달라"고 말했다. 또 전문 도핑 기관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선수 등록을 할까 고민중이라고 밝히며 "혹시라도 관계자분들께..
태연 정도 재력에 인맥이면 주변에 전문가들 널렸을텐데 아무리 봐도 태연은 돈만 건네지 않았을까 생각 되네요. 당장 sm 내부만 해도 법무팀에 변호사가 한둘이 아닐텐데 투기니 실제 사용목적이니 이런건 모르겠고 본인이 나서서 진행하진 않았을것 같네요.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79)가 반 세기 만에 1970년 비틀스 해체에 관해 입을 열었다. 11일(현지시간) BBC 온라인판에 실린 인터뷰에서 매카트니는 "존은 요코 오노와 새로운 삶을 살고 있었고 평화를 위해 암스테르담에서 일주일간 침대 위에 누워있고 싶어했다"며 "그때는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말했다. 지난 51년 동안 해체 원인을 두고 갖가지 의혹이 난무했다. 일각에서는 매카트니가 1970년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해체를 주도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매카트니는 "멤버들이 함께한 지 8년여가 넘어갈 때 ‘애비 로드’ ,‘렛 잇 비’ 같은 정말 좋은 앨범들을 만들고 있었다"며 "비틀스는 나의 밴드였고, 나의 직업이었고, 내 인생이었다. 그래서 나는 비틀스가 지속되기를 원했다"..
김윤아는 28일 자신의 SNS에 "tvN '온앤오프' 방송 당시 프로그램 측에서도 전혀 의도하지 않은 편집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긴 듯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집에서는 아이에게 용돈을 따로주지 않고 학생용 체크카드를 사용하게 한다. 통학용 교통비나 편의점에서 사먹는 간식비는 체크카드로 사용한다. 사용처는 함께 확인하고 잔고는 내가 채워준다"며 "가정마다 다른 사정과 방식이 있고 모두가 현명하게 자녀를 위한 최선책을 택할 거다. 우리집의 경우 아이의 의식주와 통학필수 경비는 부모가 제공하고 그외 비용은 집안에서 일하며 용돈을 벌 수 있게 한다. 집안 어르신에게 받는 용돈의 10%는 아이가 쓸 수 있게하고 90%는 저축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김윤아는 "아이가 돈 관리 방법을 배우는 것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