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3/05 (1)
내가 정리해 줄게
전국적으로 아파트 거래가 줄고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증여세를 절감하기 위한 '특수 거래'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최근 들어 서울 곳곳에서 직전 거래보다 수억원 내린 하락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거래가 줄고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증여세를 절감하기 위한 '특수 거래'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돈암동 '한신한진' 전용 132㎡ 1층은 지난달 19일 6억원에 손바뀜했다. 같은 달 같은 면적 직전 거래가(8억5000만원)보다 2억5000만원 내렸다. 같은 단지 전용 68㎡의 지난달 거래가(6억2000만원)보다도 저렴하다. 1층인 점을 감안해도 이례적으로 낮은 가격이다. 이 아파트는 1998년 준공한 4509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철 4호선과 우이신설경전철이 지나는 성신여대입구역을 걸어서 갈 수 있고 우촌초, 동구여중, ..
머니
2024. 3. 5.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