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리해 줄게
미국 직장상사들이 무서운 이유.TXT 본문
반응형
미국친구들과 함께 일하면 일할수록 느끼는건 공과 사가 정말 철저히 구분된다는 겁니다.
겉으로는 정말 칭찬이 입에 닳도록 하죠. 유쾌 하구요. 그런데 이게 업무의 영역으로
들어가면 이 사람이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나...싶어집니다.'
특히나 외국인이 상사일때는 더 심하죠. 모든 일에 잘하고 있다 잘했다 칭찬해주면서
가끔 그런데 너 이거 좀 부족한것같다 툭 툭 던져주기만 해요. 그런데 그 때 분위기 파악을
제대로 못하면 큰일납니다. 그 말만 믿고 컨펌 올리면 앞서 했던 칭찬이 무색하게
리젝 투성이가 됩니다. 그리고 진지하게 실수에 대해서 대화하는 자리까지 가게 되면
아주 심각한 상황인겁니다. 한마디로 사적 칭찬이 공적 영역까지 가지 않는다는 거죠.
반응형
'리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더들도 손절’ 배달앱들 이용자들이 현재 싹 다 지우고 있는 이유 (0) | 2023.03.20 |
---|---|
제약회사 영업사원과 의사의 불륜 실시간 보배드림 폭로 (0) | 2023.02.03 |
‘힌남노’ 한반도 거쳐가며 건물 무너트릴 피해 (0) | 2022.09.01 |
‘약쟁이’들만 골라 잡아낼 수 있다는 기가 막힌 방법 (0) | 2022.08.10 |
가슴 성형이 가장 만족도가 높은 이유 (0) | 2022.03.22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