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북유럽 여행 중 육아해방 만끽? "오로라 보러가야지"

김나영이 북유럽을 여행 중인 듯한 근황을 전했다.

 

23일, 김나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귀여운 털모자를 쓰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추위를 녹이고 있는 모습. 김나영은 "북유럽 정말 춥다, 얼른 자서 일어나서 아침 일찍 오로라 보러 가야지"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북유럽을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팬들도 "우와 언니 북유럽 여행 갔나요?", "오로라 나도 보고싶다" , "부러워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